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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 발주량·선가 ‘역대 최고치’ 기록, 중국조선, 이제 FPSO 완공까지..케이조선, Seaspan 발주 컨테이너선 4척 계약 취소, 스크러버 탑재 선박 수익성 지속

https://youtu.be/n3nxOeN28wc LNG선 발주량·선가 ‘역대 최고치’ 기록 한국조선이 중국에게 세계 1위 자리를 내줬음에도 주력 선종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발주량 증가와 건조 단가 상승으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영국 조선해운조사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8월 선박 수주량은 76만CGT(수정환산톤수)로, 102만CGT를 기록한 중국에 밀려 세계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 일본은 5만CGT에 그치며 한국 중국에 크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주 점유율은 우리나라가 41%, 중국이 54%, 일본이 2%를 각각 나눠 가졌습니다. 한국의 수주량은 전월 대비 두 자릿수 감소했습니다. 다만 LNG 운반선을 중심으로 인도 시기와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에 나서면서 안정적인 ..

조선업 2022.09.20

한국조선해양, 5250억 규모 선박 8척 수주, 목표 116% 달성!! 중국 올 상반기 수주량 1위, 중국, 한국 LNG선 기술력 추격 '속도'낸다!! 중고 중형선박 쏟아진다

https://youtu.be/4MJHkJpipPw 한국조선해양, LNG 컨테이너선 등 8척 5250억 수주, 목표 116% 달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5,250억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 2곳과 14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4척, 5만 톤급 PC(Product Carrier·석유화학제품 운반석)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컨테이너선 계약에는 옵션 2척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됩니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170m, 너비 27.6m, 높이 15m 규모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5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들 선박..

조선업 2022.09.19

대우조선해양 신속한 매각 가능할까? 국내 조선업계, 올해 수주액 목표 초과달성

https://youtu.be/7iugfmy8h9M 대우조선해양 신속한 매각 가능할까?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관련해 가격보다는 신속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경쟁력 강화를 통해 조속한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장기 불황에 빠졌던 조선업은 지난해부터 수주액을 늘리며 회복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향후 신규 선박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그런 만큼 산업은행 최대 골칫덩이인 대우조선해양 매각 적기라는 평가입니다. 가격대만 맞으면 실제 매각도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전통 제조업인 조선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을 기업이 나타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우조선해양 매각은 본점 부산이전과 함께 강석훈 회장이 ..

조선업 2022.09.18

빅3 적자 탈출은 실패했지만 수주실적은 날개 달았다, 포스코 공정 차질, 조선업 타격 입나?? 덴마크 Celsius, 중국에 LNG선 발주, 선

https://youtu.be/M6Z_g8Xepls 빅3 적자 탈출은 실패했지만 수주실적은 날개 달았다 고부가가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발주 열풍에 조선 3사가 올해도 지난 2021년과 마찬가지로 수주 목표 초과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수년간 누적된 수주가뭄에 따른 재무리스크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으나, 올해 수십조원에 달하는 카타르발 LNG운반선 프로젝트 중심의 수주행진으로 이르면 오는 2023년 말부터는 재무개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3사 모두 이른 시기에 2년 연속 연간수주목표 초과 달성이 유력한 상태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이미 199억7000만 달러 규모의 일감을 따내 연간 수주목표(174억4000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앞서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에도 3사 중..

조선업 2022.09.17

카타르 LNG선 프로젝트 1차 발주 마무리, 영국 해양플랜트 발주시동, 한국조선 수혜 기대, 한국 반드시 추월한다!! 중국 LNG선 건조 시장 박차

https://youtu.be/8_18YkUNg7k 카타르 LNG선 프로젝트 1차 발주 마무리 카타르에너지공사(QatarEnergy)가 초대형 규모 LNG운반선 확보 사업을 위한 1차 발주 절차를 곧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정보 및 TradeWinds 보도에 따르면, 동사는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 Petronas사의 자회사인 MISC사 ▲일본 Meiji Shipping사 ▲그리스 TMS Cardiff Gas사 등 선주사 세 곳과 용선계약 체결 및 선석(berth slot) 배분을 곧 마무리하고, 대우조선해양에 8척 추가 LNG선을 발주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선주들에게 정확히 몇 척씩의 물량이 배분될 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계약 체결은 이달 안에 이루어지며 선박들의 인도는 2026년 예정이라고..

조선업 2022.09.16

한국조선해양, 3318억원 규모 자동차 운반선 2척 수주, ‘조선 빅3’ 연내 흑자전환 파란불 들어왔다!!

https://youtu.be/Mkm6B8Qq7gg 한국조선해양, 3318억원 규모 자동차 운반선 2척 수주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중동 소재 선사와 LNG 추진 자동차운반선(PCT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총 수주 금액은 3318억원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PCTC는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오는 2025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조선해양부문에서 총 168척 199억7000만 달러를 수주,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 달러의 약 114.5%를 달성했습니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 84척, 탱커선 2척, PC선 18척, 벌크선 4척, LNG선 41척, LPG선 7척, PCTC선 4척, RORO선 2척, 특수..

카테고리 없음 2022.09.15

대우조선, 카타르 LNG선 8척 수주, 올해 수주목표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 수주 목표 82% 달성, 중국 후동중화조선, LNG선 3척 수주

https://youtu.be/iAn0ewCk52M 대우조선, 카타르 LNG선 8척 수주, 올해 수주목표 초과 달성 대우조선해양이 카타르에서 2조30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을 신규 수주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연간 수주 목표도 초과 달성했습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는 대우조선에 발주할 신조선 8척을 용선할 선주사 3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선사는 말레이시아의 선주 MISC, 일본의 메이지 해운, 그리스 TMS카디프가스(TMS Cardiff Gas)입니다. 신조선은 2026년 인도될 예정으로, 8척의 선박들이 3명의 선주들에게 어떻게 나뉘게 될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번 달에는 본 계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MISC는 이미 NYK라인, K라인, 중국 LNG해..

조선업 2022.09.14

머스크,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0척 발주 준비, 글로벌 선박 시장 대체연료 선박 발주 강세, 한국조선해양 그리스 선사로부터 LPG운반선 수주

https://youtu.be/eZCzhsOmDDc 머스크,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0척 발주 준비 덴마크 AP Moller-Maersk사가 최대 10척의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사양의 Neo-panamax 컨테이너선 발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정보 및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Maersk사의 17,000-teu급 신조선 5+5척 발주가 임박했으며 현재 한국 2곳, 중국 1곳, 일본 1곳 등 총 4곳의 조선사들이 수주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사실상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2파전으로 보며, 특히 이미 Maersk사와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수주 가능성을 더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Maersk사는 지난해 8월, 한국조선해양과 16,00..

조선업 2022.09.14

현대중공업그룹, 연료전지 사업 분사 검토, 대우조선, 암모니아 구동 VLCC 설계 승인, DNV, 2050 해운업계 전망 보고서

https://youtu.be/ZzfqBJFzcfU 현대중공업그룹, 연료전지 사업 분사 검토 현대중공업그룹이 연료전지 사업 부문의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옛 현대중공업지주)는 연료전지 부문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관련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습니다. 또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기술을 내재화하기 위해 관련 인력을 확충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OFC란 LNG 등을 산화시켜 만든 탄화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 설비입니다. 대기오염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탄소 배출량도 기존 전지보다 적어 최근 강화되고 있는 해상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HD현대는 TF를 통해 앞으로 사업화 시점에 맞춰 별도 회사 신설을 추..

조선업 2022.09.13

수주 1위 내줬지만 괜찮아.. 한국조선 함박웃음..중형선박 발주는 감소했지만 오히려 시장 점유율은 늘어난 이유?? 현대중공업그룹, 추석 이후 공동 파업 투표 예고

https://youtu.be/XfjX7xU65ro 수주 1위 내줬지만 괜찮아.. 한국조선 함박웃음.. 국내 조선업계가 8월 중국에게 수주 1위를 내줬지만 여전히 여유가 넘칩니다. 무리한 저가수주보다는 고부가가치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싹쓸이 수주가 터지면서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6일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2조368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7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성중공업도 같은 날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1조1651억원 규모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물량들은 카타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카타르 프로젝트로 대우조선해양은 11척을 ..

조선업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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