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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수주 호황인데.. 중국에 SOS를?? 난항 끝에 ‘후판’ 가격 협상 타결…소폭 인상, 조선업계, 임금협상 목전...실적 개선 기대에 협상 난항 전망

https://youtu.be/3zFJYmTo8_M 삼성중공업 수주 호황인데.. 중국에 SOS를?? 조선소 일감이 늘어난 것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삼성중공업이 일감 일부를 중국 조선소에 떼어줬습니다. 1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대만 해운사 에버그린(EVERGREEN)으로부터 수주한 컨테이너선의 일부 선체 블록을 중국 헝리(恒力)중공업에 맡겼습니다. 헝리중공업 다롄조선소(옛 STX다롄)에서 제작한 선체 블록을 다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로 가져와 최종 조립·건조하는 방식입니다. 삼성중공업은 품질 관리를 위해 전문 인력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에버그린은 2021년 삼성중공업에 1만5000TEU급 컨테이너선 20척을 발주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들 선박을 설계·제작해 올해부터 2025..

조선업 2023.05.19

대형 조선 3사 '턴어라운드' 진입, 메탄올? 암모니아? LNG.. 여전히 강력한 대안연료, HD현대중공업, 필리핀 수빅 조선소 활용

https://youtu.be/wKXRqLLfM8E “대형 조선 3사 '턴어라운드' 진입” 우리나라 '빅3' 조선사들의 금년 1분기 사업실적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3사의 동시 '턴어라운드'는 목격할 수 없었으나, 2년 전 수주한 물량이 올해 수익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가시화되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다음 분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대목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15일, 2023년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조 4,398억원, 영업손실 628억원, 당기순손실 1,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15.6%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4,071억원과 4,918억원에서 대폭 감소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1분기 적자의 주된 원인으로 외주비 상승 등 예정 원가 증..

조선업 2023.05.19

한‧중 선박 부가가치 격차가 갈수록 줄어드네. .K-조선, 수출도 중국에 추월당해.. 올해 1분기 HD현대 계열사가 선박 수주 80% 싹쓸이..

https://youtu.be/WmhRY0O-Vkc 한‧중 선박 부가가치 격차 갈수록 줄어…고가 시장도 경쟁 치열 한국 조선산업이 주도하고 있는 고부가가치‧고가 선박 시장도 중국에 턱밑까지 추격당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가 지난 8일 발표한 4월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의 선박 수주량은 한국이 13척‧38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점유율 20%, 중국은 62척‧141CGT로 76%를 차지했습니다. 수주 척수 및 CGT는 한국과 중국이 매월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으나, 수주 계약 체결이 일정하지 않으므로 2위를 한다고 해서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보다는 수주 선박의 부가가치, 즉 선가를 추정할 수 있는 척당 평균 CGT가 한국이 중국에 ..

조선업 2023.05.17

흑자전환 성공한 삼성중공업…HD한국조선·대우조선은?? “조선업 장기전 대응이 필요하다” 역시 가격이 진리인가?? CMA CGM, 중국에 메탄올 컨테이너선 10척 발주 검토

https://youtu.be/YD-KpIo0DkE 흑자전환 성공한 삼성중공업…HD한국조선·대우조선도 기대 수년간 적자 늪에 빠졌던 국내 조선업체들이 잇따라 흑자 전환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16일 조선업계 및 각 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중공업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분기 HD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도 흑자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삼성중공업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051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을 내면서 2017년 3분기 이후 5년 6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00억원 가량 늘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 등 고부가 선박 건조 물량이 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세가 한층 더 뚜렷해..

조선업 2023.05.17

조선업 투자 가장 중요한 지표는?? 조선기자재 LNG보냉재시장도 “그날이 온다..” 컨테이너선 해체, 내년부터 집중 시행

https://youtu.be/xmJDFc0THWo 조선업 투자 가장 중요한 지표, ‘신조선가’...수주도 잔고 증감도 아니다 지난주 신조선가지수는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조선업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수주도 아닌, 잔고의 증감도 아닌 ‘신조선가’라는 지적입니다.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2021~2022년에 710만TEU나 발주돼 잔고/선대 비율이 30%에 달하고 해운 운임도 하락한 컨테이너선 신조시장에 대한 시장 기대는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친환경 선박의 선대 리뉴얼 투자는 지속됐습니다. 지난주 대만선사 에버그린의 1만5000TEU급 24척 발주에 대한 협의설에 이어 CMACGM도 이번엔 메탄올 추진 2만4000TEU급 10척을 발주 협의 중입니다. CMACGM은 이미 24척..

조선업 2023.05.15

삼성중공업 미국 쉐브론발 LNG선 6척 수주, 신사업·내실경영 무장한 중형조선사, ‘K조선’ 주역 되나??

https://youtu.be/OT2BoQCPAB8 삼성중공업 미국 쉐브론발 LNG선 6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미국 쉐브론으로부터 추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를 따냈습니다.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해 실적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쉐브론이 발주한 LNG선 6척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건조 비용과 사양 등 세부 사안을 협의하고 곧 계약을 체결할 전망입니다. 이번 발주는 약 10년 만에 이뤄졌습니다. 쉐브론은 지난해 체결한 계약에 따라 미국 셰니에르 에너지·벤처 글로벌 LNG로부터 LNG를 도입하기로 하며 선박 발주를 검토해왔습니다. 여러 후보자들을 탐색한 끝에 삼성중공업을 낙점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2014년부터 4년 ..

조선업 2023.05.15

'흑자전환' 삼성중공업, 신용등급 상향 초읽기, “1척당 로열티 100억” 한국형 LNG 화물창 KC-2 도입?? '새출발' 한화오션 "사람이 먼저다??"

https://youtu.be/MUIX2fTz1JI '흑자전환'삼성중공업, 신용등급 상향 초읽기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이 상향 초읽기에 들어섰습니다. 높은 차입금이 변수이긴 하나, 풍부한 수주를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면 단기 내 등급 상향이 가능해 보입니다. NICE신용평가(이하 NICE)는 최근 삼성중공업의 장기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지난 2017년 BBB+(하향검토대상)에 등재한 이후 6년 만에 부여 받은 새 등급입니다. 등급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 이내 등급 상향이 가능하단 의미입니다. NICE 평정의 근거는 넘치는 수주량입니다. 작년 말 기준 삼성중공업 수주잔고는 28조 5000억원으로, 같은 해 매출의 3.6배에 달합니다. 2020년 4분기..

조선업 2023.05.11

[CC한글자막]조선업 '맑음' 선별 수주로 ‘흑자전환’ 탄력, 대우조선해양, 새 사명 ‘한화오션’으로…23일 임시주총 소집, 해운업계, 현대LNG해운 해외 매각 반대…국부유출 우려

https://youtu.be/nxGWlPfdvbA 조선업 '맑음' 선별 수주로 ‘흑자전환’ 탄력 조선 빅3(HD한국해양조선·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가 1분기 실적 개선 효과를 드러내면서 올해 수주 호황을 바탕으로 흑자전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귀추가 주목됩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8424억원, 영업손실 19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9% 늘었난 반면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 이후 다시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2005년 수주한 해양플랜트 공사의 하자배상 청구에 대해 런던 중재재판소가 결정한 707억원 배상금액을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했습니다. 일회성 비용..

조선업 2023.05.09

한국조선 빅3 '이것’으로 미래시장 잡는다!!

https://youtu.be/NDPSPbg3Uso 한국조선 빅3 '이것’으로 미래시장 잡는다!! 국내 조선업계 3사가 친환경선박과 자율운항선박 등 '두 마리 토끼'로 미래 먹거리 확보에 본격 나섭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중립(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환경친화적인 선박 개발이 향후 조선업계의 명운을 좌우하는 경영화두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이 갈수록 첨단화되면서 자율운항 기술이 선박 제조에도 접목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자율운항선박은 선박 사고 횟수는 물론 에너지 소모량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조선업계가 1분기에 흑자로 돌아선 점도 친환경과 첨단선박을 모두 거머쥘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HD현대(옛 현대중공업그룹)의 중..

조선업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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