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M-3sQn78Ac "선박 주문을 해야 하나 어쩌나.. 선주들 관망세.." 2023년 새로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 해상 환경규제의 영향이 제한적 수준에 그치고 있으나, 영향이 약화되기 보다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시점이 지연되는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2023년부터 시행되는 현존선에너지효율지수(EEXI)와 탄소집약도지수(CII) 규제 등은 시행 후 선박의 운항속도를 낮춰 공급을 조절할 뿐 아니라 노후선 퇴출을 유도하여 선복공급 조절을 통한 해운 시황 호전과 신조선 발주량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시장의 기대감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실제 규제의 영향은 아직까지 미미해 보입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의 양종서 수석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