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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수주전 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4강 압축, 한·중 LNG선 '격돌'…조선업계가 SMR 시장에 눈 돌리는 이유

https://youtu.be/Aq-iwTG6w2Y 멕시코발 해양플랜트 대진표 완성…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4강 압축 멕시코의 대규모 심해 석유 개발사업의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싱가포르 샘코프마린, 일본 MODEC 등 국내외 유력 조선·해양업체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 Energy)는 멕시코에서 트리온(Trion) 초심수 석유 프로젝트의 최종투자를 결정한 가운데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놓고 경쟁하는 4개 업체가 EPC 계약에 대한 제안을 제출합니다.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그리고 샘코프마린은 초대형 부유식 플랫폼을 제작으로 유명한 반면, 일본 MODEC은 대형 부유식 생산, 저장·하역 선박을 공급하..

조선업 2023.02.03

한국조선해양 2.5조원 친환경 컨테이너선 수주, 삼성중공업 LNG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권, 유로나브, VLCC 2척 명명식 진행.

https://youtu.be/Q10RhZcwNik 한국조선해양, 2.5조원 친환경 컨테이너선 수주 한국조선해양은 1일 유럽 소재 선사와 총 2조5264억원(미화 약 20억5616만달러) 규모의 컨테이너선 1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들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6년 12월까지 인도될 예정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기존 연료 대비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메탄올을 연료로 하는 선박으로 건조됩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021년 8월 세계 최초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수주한 이후 현재까지 47척의 메탄올 추진 선박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한국조선해양은 새해 첫달에만 37억7000만달러 규모의 ..

조선업 2023.02.01

삼성중공업, 올해 괜찮다.. 1분기 흑자전환 가능!! 조선 빅3 “올해 40조원 수주”… 고부가 선박에 초점맞춘다

https://youtu.be/5MtXwKbtfuc 삼성중공업, 올해 괜찮다.. 1분기 흑자전환 가능 삼성중공업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적자를 기록했으나 1분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증권가에선 삼성중공업이 수주 물량효과와 고정비 부담 완화 등을 통해 1분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이 인건비 충당금 반영으로 4분기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예상보다 양호한 2023년 가이던스 제시로 외형확대 및 흑자전환 기대감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한 증권가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은 2023년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8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제시했다며, 인력 부족에 따른 건조 차질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양호한 매출 목표로 올해..

조선업 2023.01.31

삼성중공업, 8년 이어진 적자고리 끊어낸다… 올해 턴어라운드 선언!!

https://youtu.be/HQ22Kd8BWGA 삼성중공업, 8년 이어진 적자고리 끊어낸다… 올해 턴어라운드 선언!! 지난 2015년부터 적자를 지속한 삼성중공업이 LNG선을 중심으로 수주 및 건조에 나서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돌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5조9447억원, 영업손실 8544억원, 당기순손실은 627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매출 6조6220억원, 영업손실 1조3120억원, 당기순손실 1조4521억원)보다 10.2%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34.9%, 당기순손실은 56.8% 개선되며 손실폭을 줄였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고정비 부담, 강재가격 상승, 인력난에 따른 외주비·인건비 인상 영향 등으로 2015년 이후 8년 연속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조선업 2023.01.30

올해 선박발주 작년 절반수준.. LNG선 강한 한국에 영향은 제한적, 자동차 운반용 선박 부족, 일본 2위 조선사 JMU "LNG 추진 선박 시장 진출"

https://youtu.be/cqc-zm0IoZ0 올해 선박발주 작년 절반수준.. LNG선 강한 한국에 영향은 제한적 올해 전 세계 신조선 발주가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다만 한국 조선업계는 최소 3년치 수주잔량(남은 건조물량)을 확보한데다 '효자' 선종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가격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발주 감소 여파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발표한 '해운·조선업 2022년 동향과 2023년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신조선 발주량이 작년 대비 49% 감소한 2200만CGT(표준선 환산톤수)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발주액은 51% 줄어든 610억달러(75조원) 내외로 전망됐습니다. 경기 둔화와..

조선업 2023.01.30

대우조선해양 이름 45년 만에 역사 속으로…한국조선해양, 조선 빅3중 유일하게 성과급 지급,삼성중공업, LNG 이중연료 VLCC 인도

https://youtu.be/nYBKBBroF84 대우조선해양 이름 45년 만에 역사 속으로…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으로 인수되면서 사명 변경을 추진 중입니다. 올해 상반기 한화그룹으로 인수가 마무리되면 대우조선해양이라는 이름은 4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입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1일 창원지방법원 거제등기소에 ‘한화조선해양’ 상호 가등기를 신청했습니다. 가등기는 변경할 상호를 다른 회사가 사용하지 못하도록 선점하는 제도입니다. 본등기 할 때까지 기간은 오는 6월 30일로 명시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한화조선해양 상호 가등기는 새로운 사명으로 사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리 신청한 것”이라며 “사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대우조선해양이..

조선업 2023.01.27

조선 빅3 올해 LNG운반선 수요 증가에 대호황, 한화·대우조선 해외 기업결합 심사 돌입, 대한조선, 1억5400만달러 규모 수에즈막스 유조선 2척 수주

https://youtu.be/hAs-XfVaj80 조선 빅3 올해 LNG운반선 수요 폭발에 대호황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전세계적인 에너지난에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을 위한 많은 선박들이 건조되고 있지만 여전히 LNG 운송 선박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NG선박 부족 사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조선 3사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5일(현지시간) 해외 언론에 따르면, 올해 1월 11척의 신규 LNG 운송 선박 건조 주문이 발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스의 캐피탈 가스(Capital Gas)는 현대중공업에 17만4000㎥급 LNG 운반선 두 척을 주문했으며,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7년에서 2028년으로 연기된 모잠비크 가스 운반선의 지연으로 잠재적..

조선업 2023.01.26

올해 조선 3사, 흑자 전환 기대감 더 커진다 (대우조선.삼성중공업에 주목!!)

https://youtu.be/YY-MArP_pnc 올해 조선 3사, 흑자 전환 기대감 더 커진다 올해 국내 조선 빅3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한국조선해양의 소속 자회사인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이 4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분기 영업이익 적자 규모가 수천억원대에 달하는 등 장기간 적자에 허덕였던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지난해 4분기에 수백억원대로 줄어들어 빠르면 올해 1분기, 늦어도 2분기에는 흑자 전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들 조선 빅3는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화한 수주물량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선사에 인도할 것으로 보여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2023년은 전 기..

조선업 2023.01.25

대우조선, 하팍로이드의 첫번째 초대형 컨테이너선 진수 성공, 5년만에 문 연 군산조선소, 선박 블록 첫 출하!!

https://youtu.be/2M8JwZGx6Z4 대우조선, 하팍로이드의 첫번째 초대형 컨테이선 진수 성공 대우조선해양이 독일선사 하팍로이드(Hapag-Lloyd)의 발주로 건조하고 있는 열두 척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ULCV) 중 첫 번째 선박의 건조가 순조롭습니다. 최근 바다에 배가 성공적으로 진수됐으며 올해 4월 인도될 예정입니다. 20일(현지시간) 선박을 발주한 하팍로이드에 따르면,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은 최근 플로팅독에서 바다로 무사히 옮겨져 성공적으로 바다에 진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를린 익스프레스(Berlin Express)라고 명명 되어진 이 배는 2만3500TEU급으로 탑재된 2246톤의 MAN에너지솔루션의 ME-GI엔진은 LNG를 기반으로 분당 ..

조선업 2023.01.24

주요 조선사 선별 수주 주력 전망, HSD엔진, 삼성중공업 선박엔진 공급, 대우조선 신조 계약 한화 개입 없었다", 중국 후동중화조선, 카타르발 LNG선 건조

https://youtu.be/lkIAzZCmsl4 주요 조선사 선별 수주 주력 전망 충분한 일감을 확보한 우리나라 주요 조선사들이 올해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달 3일 발표된 한국조선해양 산하 조선 3사의 2023년 수주 전망치는 약 157억불 수준으로, 2022년 수주실적인 239억 5,000만불과 비교해 약 35% 줄어든 수치입니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아직 수주 목표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들 역시 지난해보다 수주 목표를 낮게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형 조선사들은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고 있는 데다 2021년과 2022년 선박 발주량이 충분히 많았다는 판단 하에 올해 수주 목표를 낮추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기선 한국조선해양 대표는 현지시간 4일,..

조선업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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