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q-iwTG6w2Y 멕시코발 해양플랜트 대진표 완성…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4강 압축 멕시코의 대규모 심해 석유 개발사업의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싱가포르 샘코프마린, 일본 MODEC 등 국내외 유력 조선·해양업체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 Energy)는 멕시코에서 트리온(Trion) 초심수 석유 프로젝트의 최종투자를 결정한 가운데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놓고 경쟁하는 4개 업체가 EPC 계약에 대한 제안을 제출합니다.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그리고 샘코프마린은 초대형 부유식 플랫폼을 제작으로 유명한 반면, 일본 MODEC은 대형 부유식 생산, 저장·하역 선박을 공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