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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코랄 가스전 FLNG 추가 발주준비, 삼성중공업 수주 유력!!

https://youtu.be/8Z3NZEIVOvo 모잠비크 코랄 가스전 FLNG 추가 발주준비, 삼성중공업 수주 유력!! 한국가스공사의 파트너 이탈리아 에니(Eni)가 모잠비크 가스전 개발 사업에 투입할 추가 부유식액화설비(FLNG) 발주 검토를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르면 4년 안에 건조해 모잠비크에서 생산량을 늘리고 유럽의 탈(脫)러시아 흐름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첫 FLNG를 건조한 삼성중공업의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에니는 2일(현지시간) "모잠비크 제4광구 내 코랄 가스전 개발에 활용할 두 번째 FLNG 발주를 살피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코랄 가스전에 설치된 첫 FLNG는 '코랄 술'로 삼성중공업이 프랑스 테크닙, 일본 JGC와 컨소..

조선업 2022.08.04

신조선가 19개월 연속 상승!! 조선 빅3 실적 개선 기대, 현대삼호중공업, 폴란드 PGNiG 발주 LNG 탱커선 '후판 절단식'진행

https://youtu.be/wu0I2o67dbg 신조선가 19개월 연속 상승…조선 빅3 중장기적 실적개선 기대 플레이션(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망 차질, 우크라이나 사태 침공 등 대외 악재가 여전하지만 국내 대형조선 ‘빅3’로 불리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영업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거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내 조선사들이 카타르 프로젝트를 배경으로 고부가인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쓸어 담고 있는 가운데, 한국신용평가의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는 올 들어 조선사들의 원가 부담이 지속되고 있지만 선가 인상으로 향후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조선가 변동은 조선사들의 수주잔량 확보에 따라 이뤄지기 마련입니다. 2년치 이상의 일감을 확보한 국내 ..

조선업 2022.08.03

삼성중공업, '1.5조 규모' LNG선 6척 수주, 현대베트남조선, '1100억원' PC선 2척 수주

https://youtu.be/HW8KJZ_JZrI 삼성중공업, '1.5조 규모' LNG선 6척 수주…연간목표 달성 '청신호' 삼성중공업이 미국 에너지업체 엑손모빌로부터 최대 6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수주할 것 같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삼성중공업에 17만4000CBM급 LNG 운반선을 최소 2척에서 최대 6척까지 발주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0년 엑손모빌은 삼성중공업에 14척의 LNG 운반선을 건조할 수 있는 선석을 예약했습니다. 그 중 6척에 대한 용선계약은 선주들과 계약이 진행되었고 아직 8척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남아있는 8개 슬롯 중 2개를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이 소멸되면서 최종적으로 6개의 선석이 남아있었고, 엑손모빌은 자회사 SRM(SeaRiver Mariti..

조선업 2022.08.02

해양 석유·가스 수요 지속 강세 전망, 케이조선, 싱가포르 PC선 수주, 한국카본, 대규모 보냉재 공급계약, 중국 조선, 상반기 수주량 41% 감소

https://youtu.be/osWJloFduu0 해양 석유·가스 수요 지속 강세 전망 해양 석유 및 가스 부문에서 대규모의 투자가 단행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었습니다. 에너지 시장 컨설팅 전문 Westwood Global Energy Group에 따르면, 해상 석유 및 가스 수요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아울러 동사는 해양 석유 및 가스 부문의 엔지니어링, 조달, 건조(EPC) 계약 투자액이 긍정적 시장 전망과 맞물려 향후 5년 동안 약 2,760억 달러(약 3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동사는 아시아, 중동, 라틴 아메리카 지역이 EPC 계약 투자액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유럽이 러시아산 가스를 대체할 가스 공급망을 모색..

조선업 2022.08.01

삼성중공업, 2분기 실적 전망 '적신호' 유동성 확보 총력!! 대우조선 연내 흑자전환 어렵다, 조선 빅3 탈탄소 선박 상용화 '속도전'

https://youtu.be/RUo-Cr4rgO8 삼성중공업, 2분기 실적 전망 '적신호' 유동성 확보 적극추진 삼성중공업이 29일 오후 4시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합니다. 이날 올해 2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삼성중공업의 2022년 4~6월 기간 예상 사업실적이 매출 1조 6,900억원, 영업손실 873억원으로, 2017년 4분기 이후 19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은 매출 1조 5,000억원, 영업손실 949억원이었습니다. 지난 2020년 말부터 지속되는 수주 호황에도 불구하고 아직 뚜렷한 실적개선이 없는 삼성중공업은 높아지는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에..

조선업 2022.07.31

LNG선 수주 강세 지속 전망, 조선 후판가 하락시작, 탱커 선박의 황금기가 다가오고 있다

https://youtu.be/N364WS7LAGU 한국, LNG선 수주 강세 지속 전망 국내 조선업계가 실적 부진, 지정학 리스크, 심화 추세의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LNG운반선 수요와 선가가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한숨 돌릴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LNG선은 한국 조선업 강세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입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Clarksons Research사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전체 LNG선 발주량 89척(140,000-cbm 이상급) 중 한국이 63척(71%)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또한 조선업계 전체 LNG선 수주잔량(255척, 4,160만cbm) 중 193척 물량을 확보해 무려 8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선박 수요도 멈출 줄 모르고 ..

조선업 2022.07.29

현대삼호중공업, 프랑스 GTT사에 LNG추진 컨테이너선 6척 탱크 설계 의뢰, 현대중공업, 사우디 합작사 'IMI'에 초대형 유조선 기술 이전

https://youtu.be/eJt8ANnoLp4 현대삼호중공업, 프랑스 GTT에 LNG컨테이너선 6척 탱크 설계 의뢰 현대상호중공업이 프랑스 해운기업 CMA CGM이 발주한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컨테이너선 6척의 연료 컨테이너 선박용 탱크를 설계하라는 주문을 GTT에 넣었습니다. 해당 선박에는 각각 8000개의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으며 6000입방미터 용량의 LNG연료 탱크가 장착되며, 각 LNG 연료 탱크에는 Mark III Flex 멤브레인 격납 기술이 사용됩니다. 해당 컨테이너선은 1만5000TEU 용량의 이중 연료 메탄올 동력 컨테이너 선으로 LNG뿐만 아니라 메탄올도 동력으로 쓸 수 있어 앞으로 탄소중립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25년 4분기까지 6척의 선박을 ..

조선업 2022.07.28

삼성중공업, 2조원 규모 나이지리아 해양플랜트 수주 가능성 높다!! 조선업 노동자 88% “조선소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https://youtu.be/C4uS8wp3ZD4 삼성중공업, 2조원 규모 나이지리아 해양플랜트 수주 가능성 높다!! 삼성중공업이 나이지리아에서 해양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현지 사업장의 해양플랜트로 해양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상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그 동안 지연된 20억 달러(약 2조4000억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봉가 사우스 웨스트 아파로(BSWA) 해양플랜트 수주에 청신호가 켜진 것 같습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나이지리아에서 해양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Maritime and Offshore Award (OMIS) 해양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중공업 외 △스타즈 인베스트먼트(Starzs Investment) △SIXAC 그룹 △NLNG 선박관리유한회사(NLS..

조선업 2022.07.27

저가 수주는 아니었는데 저가 수주가 됐다??

https://youtu.be/SJWhJHpLgaM 조선3사가 2분기에도 줄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가 수주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후판값 급등으로 저가 수주가 되버릴 처지에 놓였고, 각종 자재비와 인건비까지 증가하며 흑자전환 시기가 점차 뒤로 후퇴하는 형국입니다. 26일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조선3사는 3400억원 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4조193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비 10.4% 증가하지만 188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낼 전망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올 2분기 1조6900억원의 매출과 873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됩니다. 지난 2017년 4분기 이후 19개 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 2분기 1조..

조선업 2022.07.26

조선 빅3, 바다에 띄우는 풍력발전선 수주 경쟁 시작!! 현대차 엔진, 바다 위까지?? 국내 첫 LPG선 9월 진수, 에버그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입항

https://youtu.be/_192hSR3biQ 조선 빅3, 바다에 띄우는 풍력발전선 수주 경쟁 시작!! 바다에 발전기를 띄워 바람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부유식 해상풍력이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떠올랐습니다. 수심, 해저 지형과 관계없이 바다 곳곳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는 게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의 강점입니다. 육상풍력발전과 달리 용지를 매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삼성중공업을 필두로 한 조선사들은 발전기를 띄우는 부유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부유체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상태에서도 발전용 터빈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떠받치는 역할을 합니다. 반잠수식 해양플랜트(원유생산설비 등)와 비슷해 조선사들의 노하우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15㎿급 부유체 모델을 개발하고 ..

조선업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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