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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 민영 3사로 재편···슈퍼사이클 앞두고 ‘박빙’.. 한화오션 첫 데뷔 ‘MADEX’ 최첨단 방산 기술···HD현대와 겨룬다

https://youtu.be/w3NoVvfnOeE 한국 조선, 민영 3사로 재편···슈퍼사이클 앞두고 ‘박빙’ 대우조선해양이 한화오션으로 새출발 하는 등 한국 대형 조선업계가 민영 3사로 재편되면서 그간의 무리한 경쟁보다 시너지 창출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글로벌 조선업계가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전망도 나와 한국 조선업계의 흑자전환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2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우조선해양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한화그룹으로의 편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한화오션’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고 한화그룹사로서 새출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조선업계는 대형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가 모두 민영 체제로 재편됐습니다. 특히 업계는 한화오션이 경쟁력을 ..

조선업 2023.05.30

한국 ‘돈되는 선박'만 공략하다보니.. 한화오션, 특수선 날개달까 ‘주목’, 한국조선, 자율운항선 상용화 전력 질주

https://youtu.be/sGqOvpBBWSM 한국 ‘돈되는 선박만 공략하다 보니 두달 연속 세계 2위?? 한국 조선업이 2개월 연속 중국에 선박 수주 세계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조선이 선두 자리를 중국에 내줬지만,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 집중하는 선별 수주 전략을 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영국 조선해운조사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4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전년 486만CGT(수정환산톤수) 대비 62% 줄어든 185만CGT로 집계됐습니다. 4월 실적으로는 코로나 사태로 발주 한파가 몰아닥친 2020년 191만CGT 보다도 적은 수치이며, 지난 5년 이래 최저치입니다. 우리나라는 4월 한 달 동안 38만CGT를 수주, 141만C..

조선업 2023.05.29

조선 빅3 연간 목표달성을 자신하는 3대 포인트, 조선업 생태계 뒤흔드는 맏형의 '인력 빼 가기'

https://youtu.be/w4acfVYGKNA 조선 빅3 연간 목표달성을 자신하는 3대 포인트 국내 조선 빅3가 대규모 카타르 프로젝트 2차물량 대기, LNG 선가 상승 등에 힘입어 올 한해 수주 목표 달성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조선업계 맏형이자 글로벌 리딩컴퍼니인 HD한국조선해양이 수주 목표치를 향해 전속 항진하며 초반에 독주하고 있습니다. 벌써 올 한해 목표치의 70%에 육박하는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카타르프로젝트 2차 물량인 LNG운반선 대량 발주까지 남아있는 만큼 추가 실적 개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입니다. 2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연간 수주 목표량의 절반 이상을 채우는 뚝심을 발휘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86척의 선박을..

조선업 2023.05.27

조선업 ‘30년 슈퍼사이클’ 앞당겨질 수 있다? HD한국조선, 올해 수주 목표 65% 넘었다, 조선업, 수주 줄어도 호재 즐비, 조선 '빅3' 인력 확보 사활

https://youtu.be/uyVaizzlBI4 조선업 ‘30년 슈퍼사이클’ 앞당겨질 수 있다?? 국내 조선업의 슈퍼 사이클이 30년 평균 주기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24일 "국내 조선업은 경기침체 우려와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 속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3차 슈퍼사이클이 평균 30년 이상 주기보다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며 비중 확대 의견을 개시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과거 슈퍼사이클 초입 구간에 대해 "폭발적인 물동량 성장을 바탕으로 선박 수요가 급증했는데 이에 따른 신조선발주량이 중고선거래량 보다 많았다"며 "현재와 같은 조선업 인력난 문제의 부재와 노동자들의 보수와 처우는 사뭇 달랐다"고 비교했습니다. 또 "지금은 관행처럼 굳어져버린 헤비테일(H..

조선업 2023.05.26

삼성중공업, 태국인 인력 추가 확보 계획, 조선업 하반기 흑자 가능성 주목, GTT-한국조선, 라이선스 개정되나?? 중형 조선업 수주 행보 활발

https://youtu.be/V3Galzf86mA 삼성중공업, 태국인 인력 추가 확보 계획 삼성중공업이 태국인 인력을 더 충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 현지 언론은 자국 노동부 장관의 설명을 인용해 삼성중공업이 총 1,227명의 인력을 태국으로부터 확보하고자 하는 의사를 전해 왔다고 최근 전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채용하고자 하는 인원은 용접, 도장, 전기 분야에서 각각 527명, 500명, 200명으로, 채용된 기술자들은 약 250만~300만원 선의 임금을 받게 됩니다. 국내 조선업계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태국 노동부와 손잡고 기량이 검증된 태국 숙련 기술자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태국 노동부의 통계치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국 조선소에 파견된 태국 출신 기술자들은 711여 명..

조선업 2023.05.25

한국조선해양, '수주 드라이브 건다’ 올해도 200억달러 돌파!! 대우조선해양, 45년만에 간판 교체…'한화오션' 새출발, 번지수 잘못 짚은 조선업 인력난 해법

https://youtu.be/T6-qDtWmQj8 한국조선해양, '수주 드라이브 건다’ 올해도 200억달러 돌파!! 한국조선해양이 수주 드라이브를 겁니다. 이미 올해 누적수주가 1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에 이어 연간 200억달러 이상의 수주실적을 거둘 전망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선별수주 정책을 통해 수익성 높은 선박 위주로 수주에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40억달러를 수주했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주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선사로부터 4145억원(미화 약 3억1102만달러) 규모의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습니다. 이들 선박은 현대미포조선 울산조선소에서 건조해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인도할 계획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업 2023.05.24

중국 STX다롄 이어 필리핀 수빅까지.. 조선기지 ‘재개’,한국조선, 추격자 중국 따돌릴 호기 잡았다!!

https://youtu.be/-qvb_RjwaSQ 중국 STX다롄 이어 필리핀 수빅까지.. 조선기지 ‘재개’ 호황기 누린 한국 글로벌 조선기지가 오랜 부침 끝에 다시 조업에 나섭니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새로운 주인을 맞은 이들 조선소는 선박 및 블록 수주, 도크 임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늘어나는 일감에 대응했습니다. 22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최근 중국 다롄에 위치한 헝리중공업(Hengli Heavy Industries)에 선박 블록을 발주했습니다. 이 블록은 1만5000TEU급 컨테이너선 건조를 위한 것으로 삼성중공업은 지난 2021년 에버그린(Evergreen Marine)으로부터 20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 헝리중공업이 제작하게 되는 선박 블록의 전체적인 규모는 공개..

조선업 2023.05.23

우려 뒤엎은 LNG선 시황, 하반기도 수주 ‘훈풍’, 현대LNG해운의 인수 후보자에 ‘옛 주인’ HMM 급부상, 현대중공업그룹, 암모니아선박 AIP 획득

https://youtu.be/M-c7_92SGh4 우려 뒤엎은 LNG선, 하반기도 수주 ‘순풍’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글로벌 수요 증가로 올 하반기 국내 조선 업계에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세계 LNG선 발주량 예상치는 총 89척으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특히 선가는 지난해보다 강세입니다. 최근 LNG선 선가는 4주 연속 상승해 사상 최고가인 2억58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배경은 유럽이 파이프라인을 활용한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재개를 금지할 수 있으며, 주요 7개국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대한 첫 공동 제재에 나설 수 있다는 점 등이 꼽힙니다. 삼성증권 한영수 연구원은 “최근의 LNG선 발주 증가는..

조선업 2023.05.22

한국해양진흥공사, 카타르 LNG선 ‘2차 잭팟’도 이끈다, 기싸움 끝 후판값 타결 됐는데.. "개운하지 않네" 현대미포조선, MR탱커 2척 수주

https://youtu.be/Uw_p--MgOQI 한국해양진흥공사, 카타르 LNG선 ‘2차 잭팟’도 이끈다 이르면 올해 안에 최대 40여 척의 LNG선이 발주될 ‘카타르 2차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국내 선사들이 참여해 다시 한 번 쾌거를 이룰 지 주목되면서 지난해 진행됐던 1차 카타르 LNG운송선사 프로젝트의 성공 요인에 관심이 쏠립니다. 18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 등에 따르면 지난해 이뤄진 카타르 LNG 운반선 투자 건은 코리아그린LNG컨소시엄을 결성한 에이치라인해운 팬오션 SK해운 등 선사 3곳이 카타르가스(Qatar Gas)와 체결한 15년 기간의 LNG 장기 운송 계약입니다. 이는 국내 역사상 최대 규모 선박금융 계약입니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각각 10척, 5척의 선박을 신조하..

조선업 2023.05.21

카타르 LNG선 2차 수주협상 곧 마무리…총 40척 발주, 삼성중공업, 그리스서 신기술 공개 “유럽 시장 공략”, LNG 화물창 독과점 ‘GTT’…조선 빅3 '라이선스 협상'

https://youtu.be/N60wOhWwIgU 카타르 LNG선 2차 수주협상 곧 마무리…총 40척 발주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 '카타르에너지'가 40척 상당의 2차 LNG선 발주 협상을 곧 마무리합니다. 국내 조선 3사의 수주가 유력하며, 1차 물량보다 높은 가격으로 계약이 체결될 전망입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는 국내 조선사들과 2차 물량 협상 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을 차례로 방문하며 면담을 끝마친 상황입니다. 카타르에너지 측은 조선사 관계자들과 영국 런던에서 협상을 마무리 지을 전망입니다. 핵심 쟁점은 가격입니다. 카타르에너지가 처음 약 100척의 슬롯 계약을 맺었던 2020년 당시 선가는 2억 달러(약 2660억원) 미만이었습니다. ..

조선업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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