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374

삼성중공업 해양사업 확장, 삼성중공업, 시스팬에 1만5000TEU급 LNG 컨테이너선 인도, 고선가에도 신조 시황 활발, 한화오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https://youtu.be/c2u_PG8zi5c HD한국조선해양, 수주목표 ‘초과 달성한다’…선박 최고가 릴레이 HD한국조선해양이 9월 내 올해 수주목표(157억4000만달러) 초과 달성이 유력합니다. 현재 목표금액의 98%를 채웠고 초대형가스선(VLGC. Very Large Gas Carrier) 건조계약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계약이 임박한 VLGC 가격은 다시 한 번 최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충분한 일감을 바탕으로 더 높은 선가를 제시하는 계약건을 중심으로 한 선별수주에 나섬으로써 글로벌 선박가격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싱가포르 선사인 이스턴퍼시픽시핑(Eastern Pacific Shipping)과 8만8000㎥급 VLGC..

조선업 2023.09.04

카타르發 12조 잭팟 터진다.. 조선 3사, LNG선 40척 수주 총력, 삼성중공업 ‘악재’ 러시아 LNG선 협력 중단!! 중국 2분기 메탄올추진선 싹슬이..

https://youtu.be/yrQR8Lb7Xi0 카타르發 12조 잭팟 터진다… 조선 3사, LNG선 40척 수주 총력 최대 12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차 수주 물량이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쏟아질 전망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는 40여척의 수주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에서 10월 사이 카타르 LNG 운반선 건조 계약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상반기부터 3사는 발주처와 구체적인 계약 금액과 선박 제작 조건 등 세부 사항을 놓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주 규모는 삼성중공업이 16척으로 가장 많고 한화오션이 14척, H..

조선업 2023.09.02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폴란드서 ‘5000억원’ 격돌, 한화오션, '1조8000억' 필리핀 잠수함 사업 최종후보…프랑스·스페인 경쟁, 조선·철강·자동차 업계 '노조 리스크' 습격

https://youtu.be/SFxmKnnud_4 또 붙었다!!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폴란드서 ‘5000억원’ 격돌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폴란드에서 3억7800만달러(한화 약 5000억원) 수주 사업을 놓고 또 한 번 맞불을 예정입니다. 한화오션 출범 이후 해군의 차기 호위함 건조 사업 이후 HD현대중공업과 두번째 수주전입니다. 양사는 폴란드 국영기업이 발주하는 ‘FSRU(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 부유식저장/재기화 설비)’를 놓고 수주전을 펼치게 됩니다. FSRU는 LNG선의 액화천연가스를 다시 기화시켜 육상에 공급하는 재기화설비로 ‘떠다니는 LNG 터미널’로 불립니다. 30일 양사 및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국영가스기업인 가즈시스템..

조선업 2023.09.01

삼성중공업, 9년만에 적자탈출 보인다…해양플랜트 강세에 기대감↑.. 한화오션 개편 채비 · 삼성중공업 내실 강화, 한국조선의 새 먹거리 '메탄올 시대'가 열린다

https://youtu.be/mLwaTX_PM6o 삼성중공업, 9년만에 적자탈출 보인다…해양플랜트 강세에 기대감↑ 삼성중공업이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조선업 슈퍼 사이클을 기반으로 이익을 끌어올린데 이어 강점을 가진 해양 플랜트를 기반으로 수익성 확대를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중공업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출 3조5508억 원, 영업이익 78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9100억 원) 대비 2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습니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196억 원)와 2분기(589억 원) 모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매출 증가를 기반으로 고정비 비중이 줄면서 흑자 달..

조선업 2023.08.31

삼성중공업 FLNG 수주 가능성 높다..해양플랜트 투자 10년래 최고…해상풍력 투자도 견조, 상반기 중형선 건조가 오름세

https://youtu.be/JApmsy603o4 삼성중공업 FLNG 수주 가능성 높다 올 하반기 해양플랜트 수주 낭보가 기대되었던 삼성중공업이 예상치 못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부문에서의 수주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 업계 중론입니다. 미국 LNG 수출업체인 Delfin Midstream사는 현지시간 23일, 중국 Wison Offshore & Marine(WOM)사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설계 및 엔지니어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에 따라 Wison Offshore & Marine(WOM)사는 올해 남은 기간 FLNG에 대한 기본설계(full FEED)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설비의 생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Delfin사는 지난해 글로벌 에너지기업 ..

조선업 2023.08.30

대형 조선 수주 호황 이어간다, 삼성중공업, 중국 영파 법인 청산 완료, 내년 컨테이너선 해체 본격화, 탱커 중고선 거래 활발

https://youtu.be/MrR4zqkmEr0 대형 조선 수주 호황 이어간다. 우리나라 대형 조선 3사가 10년간의 불황을 뒤로 하고, 2020년 말부터 반등세를 타 역대급 수주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익성을 뒷받침하는 신조선가가 연일 고공행진 중이고, 3사 모두 3년 치 이상 일감을 쌓아둬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별로는 HD한국조선해양이 가장 먼저 연간 수주 목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2일 기준 연초 이후 총 154억 7,000만불(118척·약 20조 6,818억원) 규모 신조선을 수주해 목표치 157억 4,000만불의 98% 수준을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업계에서는 LNG와 메탄올 등 대체연료를 이중 연료로 활용하는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늘..

조선업 2023.08.29

라이벌전 무대된 삼성중공업 엔진사업에 관심없는 이유, 노르웨이 시추기업 엘도라도, 삼성중공업 건조 드릴십 2척 인도 자금 마련, 조선 빅3, 뺏고 뺏기는 '돌려 막기 식' 인력경쟁

https://youtu.be/94crBW3OXnQ 라이벌전 무대된 삼성중공업, 엔진사업 관심없는 이유?? 25년 전 9월 초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금처럼 관심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가 닥치자 해결법을 고심하던 정부가 '빅딜'을 추진하면서입니다. 5대 그룹의 7개 사업 부문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예고됐습니다. 삼성과 현대, 대우 등 대기업들의 산업 지도를 다시 그리는 큰 변화였습니다. 막판까지 각사의 구조조정 본부장들이 진통을 겪었습니다. 이때 삼성중공업은 잘 키워왔던 선박용 엔진 사업을 내놓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선박엔진 부문은 초기에는 꽤 반짝이는 사업부문이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세계 7대 중공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그중 역점 사업으로 낙점한 것도 선박엔진 분야였습니다. 대규..

조선업 2023.08.27

한.중 고부가 선박 경쟁 본격 시작, 한국 해양플랜트 수주 수혜 기대, 글로벌 VLGC 발주량 90척 “더 늘어날 것”

https://youtu.be/OfvQ-8ALgFE 한.중 고부가 선박 경쟁 본격 시작 신조 시장 내 '양강' 구도를 주도하는 한국과 중국이, 첨단 고부가가치 부문에서도 첨예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외적인 통계 지표만을 보면 중국 조선업계는 최근 시장 지배력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Clarksons Research사는 올해 1~7월 전체 조선업계 수주량 2,312만cgt(858척)중 중국이 56%(1,301만cgt, 542척)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 30%(694만cgt, 152척)로 2위에 그쳤습니다. 객관적 수주량은 한국이 뒤처지지만 이면의 '내실'을 살펴보면 형국이 달라집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조선업계가 2023년 상반기 고부가가치 선..

조선업 2023.08.26

페트로브라스 ‘6조원’ 규모 FPSO 발주 준비.. 삼성중공업.한화오션 수혜 받나??

https://youtu.be/2_ZZW5T6GL4 페트로브라스 ‘6조원’ 규모 FPSO 발주 준비.. 삼성중공업.한화오션 수혜 받나??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경영진이 방한해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사들을 만납니다. 입찰을 진행 중인 6조원 규모의 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FPSO)를 포함해 해양플랜트 협력을 논의합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페트로브라스 경영진은 다음주 중 한국과 중국을 찾습니다. 장 폴 프라테스(Jean Paul Prates) 최고경영자(CEO)와 카를로스 호세 두 나시멘토 트라바소스 최고제품개발책임자(CPDO)를 비롯해 핵심 간부들이 총 출동합니다. 한국에서는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사들을 만날 전망입니다. FPSO 사업 협력을 논의하기 위함입니다. 페트로브라스는 ..

조선업 2023.08.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