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374

삼성중공업, LNG 컨테이너선 진수, 한국 LNG선 수출 사업에 빨간 불, 한국형 화물창 KC-1 결함, 컨테이너선 발주 감소 탱커선 발주 증가, 에퀴노르 LNG선 발주준비

https://youtu.be/nf4hjD81IYs 삼성중공업, 시스팬 1만5000TEU급 LNG 컨테이너선 진수 삼성중공업이 글로벌 자산관리회사 아틀라스의 자회사 시스팬이 발주한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짐새미오퍼(ZIM Sammy Ofer)를 진수했다고 19일(현지시간) 해외 선박 전문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진수한 짐새미오퍼호는 시스팬이 지난 2021년 발주한 1만5000TEU급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10척 중 첫 번째로 지난 15일 거제에서 진수되었습니다. 선박건조는 2021년말 삼성중공업에서 시작되었으며 삼성중공업 측은 나머지 9척을 2023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이 선박은 이스라엘 ZIM사에 용선되어 아시아~미국 동부해안 노선을 운항할 예정인..

조선업 2022.10.21

삼성중공업, 2707억원 규모 대형 가스운반선 2척 수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가 천연가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https://youtu.be/VGyibno_ol8 삼성중공업, 2707억원 규모 대형 가스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총 2척의 수주액은 2,707억원이며, 이들 선박은 2025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 들어 현재까지 총 39척, 74억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목표(88억 달러)의 84%를 달성했습니다. 수주 선박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8척, 가스 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9척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가 천연가스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 2월24일 발발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장기화되며 벌써 약 8개월이라는 시간..

조선업 2022.10.19

삼성중공업, 그리스 미네르바 가스에 LNG선 인도, 대체연료 추진선 수주 강세, 대우조선, 초대형 원유운반선 명명식 개최

https://youtu.be/UQZNsVYnYpg 삼성중공업, 그리스 미네르바 가스에 LNG선 인도 삼성중공업이 그리스 해운사 미네르바 가스(Minerva Gas)에 새로 건조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미네르바 아모르고스를 인도했습니다. 이번 인도는 14일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이루어졌으며, 미네르바가 삼성중공업에 건조 의뢰한 세척 중 두 번째 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일(현지시간) 선박 전문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인도된 LNG운반선 미네르바 아모르고스는 17만4000㎥ 규모의 LNG 운반선으로 WinGD XDF 추진, Mark III Flex+ 격납 시스템, 공기 액체 서브쿨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몰타국기를 게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건조를 의뢰한 미네르바가스는 2018년 4월에 ..

조선업 2022.10.18

선가·환율 '연속상승'.. LNG운반선 2억5000만달러 벽도 넘을까?? 대우조선해양, 오늘 입찰의향서 마감, 새 주인 ‘한화’로 확정!!

https://youtu.be/wmCmI0h0lMU 선가·환율 '연속상승'.. LNG운반선 2억5000만달러 벽도 넘을까?? 국내 조선업계가 수주 호황 속 선가·환율 상승이라는 ‘쌍발엔진’을 장착하고 쾌속운항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수주를 통해 선가 인상 효과를 톡톡히 누리면서 안정된 경영실적과 연간 수주 목표 달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것이 업계 안팎의 평가입니다. 최근에는 원·달러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선가 인상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근래들어 가장 우호적인 경영 환경이 조성됐다는 것입니다. 이제 시장에서는 국내 조선업계 ‘효자’로 불리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가격이 어디까지 오를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신조선가가 2억5000만 달러를 ..

조선업 2022.10.17

친환경 선박시장 한.중 수주 경쟁 치열!! 현대엔진, 영암 대불공장서 친환경 선박엔진 생산 시작, 현대제철도 생산 차질…조선·자동차 철강값 상승 우려

https://youtu.be/mhGMFviScAo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한판 붙자!! 한.중 수주 경쟁 치열 국내 조선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친환경 선박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주시장에 중국 조선사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오는 2024년부터는 LNG 운반선 시황이 하락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면서 한·중 수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1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자오샹쥐그룹 산하 CMHI장쑤 조선소는 프랑스 GTT사와 LNG 선박 건조를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CMHI장쑤 조선소는 대형 LNG선을 건조할 수 있게 됐습니다. LNG 운반선 시장은 국내 조선 '빅3'인 현대중공업그룹 계열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조선업 2022.10.17

수출입은행, 삼성중공업에 6억7200만달러 RG 발급, 유조선 운임 주춤.. 원유 감산 영향때문일까?? 메탄올 추진선 수주 경쟁 시작

https://youtu.be/UGmyzgxUJ2Q 수출입은행, 삼성중공업에 6억7200만달러 RG 발급 한국수출입은행이 삼성중공업에 6억 7200만 달러(약 9602억) 규모의 선수금환급보증(RG)을 발급했습니다. 이는 수출입은행이 올해 들어 발행한 RG금액 중 가장 큰 규모로, 은행권에서 그간 지지부진했던 조선업체에 대한 RG발급이 활성화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옵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삼성중공업 채권단은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에 대한 RG발급을 확정했습니다. 선박 한 척당 발행된 RG금액은 8400만 달러로, 총 8척에 대한 금액은 6억 7200만 달러입니다. RG 발급 만기일은 2024년 4분기부터 2026년 3분기까지입니다. RG 발급대상인..

조선업 2022.10.17

역대급 감산조치로 조선업 호재 기대, 조선업계 빅싸이클 진입.. 질주 시작?? 현대삼호중공업, 노르웨이해운사 크누센에 LNG운반선 인도

https://youtu.be/TlSnNyKhncE '역대급 감산', 조선업 호재 기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세계 최대 산유국들이 속해 있는 산유국 협의체인 'OPEC+'의 감산 합의 소식에 국제유가의 상승세 지속 기대가 커짐에 따라, 우리나라 조선업계의 해양플랜트 수주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등으로 국제유가가 6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하자, 산유국들은 감산을 통해 유가 하락을 저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OPEC+는 현지시간 5일 일일 200만 배럴 감산에 합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는 세계 원유 1일 공급량의 2%정도 되는 규모로, 코로나 사태 초기인 2020년 5월 이후 최대 감산입니다. 이에 따라 석유가격이 재상승 추..

조선업 2022.10.14

조선업 3분기 실적 ‘맑음’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는 ‘먹구름’, 대우조선, LNG선 2척 건조계약 해지, 중국 양쯔장 조선, 신조선 22척 수주

https://youtu.be/0owh-4rfcY8 조선업 3분기 실적은 ‘맑음’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는 ‘먹구름’ 국내 조선업계가 잇단 수주 성공 소식을 알리며 3분기 호실적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일각에선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조선 발주량이 전년 대비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중국 조선사들의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저가공세로 점유율을 빼앗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선업계는 연료전지 기술과 더불어 수소, 암모니아와 같은 대체 에너지원을 활용하는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경쟁력을 높여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809억 원으로, 3분기 연속..

조선업 2022.10.13

한국조선해양, 3486억원 규모 LNG선 1척 수주, 한국조선해양, 연료전지 대형선박 실증 사업 시작, 한화그룹에 인수되는 대우조선 부채비율 700%서 300%로 축소!

https://youtu.be/aH8TDRU3dN4 한국조선해양, 3486억원 규모 LNG선 1척 수주 한국조선해양이 11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3,468억원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의 2021년 매출 대비 8.18%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선박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됩니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184척, 220억6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174억4000만 달러의 126.5%를 달성했습니다. 수주 선종은 컨테이너선 94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2척, 탱커 2척, 벌크선 4척, LNG운반선 42척,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7척,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

조선업 2022.10.12

올해 수주한 LNG선 96척 중 대형선박은 6척뿐.. 대형 일감 부족, 대우조선, 1조원대 해양플랜트 소송 악재 해결, 이러다 중국에 다 뺏긴다.. 한국조선 초비상!!

https://youtu.be/-ULIv0eKU5s 올해 수주한 LNG선 96척 중 대형선박은 6척뿐.. 대형 일감 부족 국내 조선업계가 글로벌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발주물량을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선박 시장의 호조에 더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여파로 올해만 LNG선 100여척을 수주했습니다. 그러나 쌓인 LNG선 일감에도 조선업계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중소형 LNG선 수주가 대부분이라 큰 이익을 남길 수 있는 대형선 일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NG선 가격은 가파른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2억1000만달러였던17만4000㎥급 대형 LNG선의 경우 올해 8월 기준 2억4000만달러까지 올랐으며, 지난달에는 2억4300만달러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

조선업 2022.10.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