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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LNG선 1차 총 '65척' 발주, 한국조선해양, 일본 PC선 수주,대선조선, 6,500만불 RG 발급, 대우조선, 차세대 선박 연구 속도, 중국, 이중연료 추진 탱커 수주

https://youtu.be/hbvsNA_RoTQ 카타르 LNG선 1차 총 '65척' 발주 카타르에너지공사(QatarEnergy)가 초대형 규모 LNG운반선 확보 사업을 위해 선주사들을 선정, 10월 말까지 용선계약 체결 및 선석(berth slot) 배분을 마무리하고 중국 후동중화조선에 추가 7척 신조선 물량을 발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정보 및 TradeWinds 보도에 따르면, 이 중 일본의 NYK Line사가 대부분 물량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사는 앞서 자국 K Line사 및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 Petronas사의 자회사인 MISC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현대중공업에 7척의 LNG선을 발주한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카타르에너지사가 지난 2020년 한국 대형 조선 3사(각각 45..

조선업 2022.09.30

카타르, 중국 후동중화조선에 LNG선 7척 발주, LNG선 시장 한•중 쟁탈 치열, 산업은행 대우조선 헐값 매각 아니다, 삼성중공업, 노르웨이 에너지기업과 해양플랜트 경쟁력강화

https://youtu.be/22WR7e8q8LQ 카타르, 중국 후동중화조선에 LNG선 7척 발주 중국 후동중화조선이 2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7척을 신규 수주합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가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를 위해 중국 후동중화조선에 사전 예약된 7개의 LNG 운반선 선석을 확정했습니다. 선박 건조와 정기 용선 계약은 내달 말 완료될 예정입니다. 선가는 척당 2900억원 수준으로 총 2조원으로 추정되며 선박들의 인도는 2026년입니다. 선주사는 일본 선주 NYK 라인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카타르에너지는 LNG 프로젝트를 위해 일본 3대 선주인 MOL과 NYK 라인, K라인 등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이 LNG 운반선을 위해 카타르와 긴밀히 협력했고..

조선업 2022.09.29

한국조선, '강 달러' 비상, 환헤지 대응전략은? 대우조선 매각으로 더욱 공고해진 '조선 빅3' 득일까?? 중국 CSSC, 컨테이너선 10척 인도 완료

https://youtu.be/hRdTT6dxG90 한국조선, '강 달러' 비상, 환헤지 대응전략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인 긴축 행보가 만든 'King Dollar(달러화 강세)' 기조가 심화되는 가운데, 통상 고환율 수혜를 받는다고 알려진 조선업계지만 마냥 쾌재를 부르기 힘든 상황입니다. 환율 상승이라는 결과를 부추긴 요인인 미국의 금리 인상 등 긴축 움직임, 원자재값 인상 등이 경영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원화는 지난 1년 동안 달러 대비 20% 급락세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1,400원을 돌파하기에 이릅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방송 출연을 통해 "조선사의 선물환 매도 수요를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이 소화할 수 있도록..

조선업 2022.09.28

한화그룹, 대우조선해양 품에 안는다, 중국, LNG선 시장 한국 추월 자신있다?? 포항제철 정상화 6개월 소요.. 믿었던 현대제철마저 파업.. 철강업계 초비상

https://youtu.be/KskpYG4M8Bg 한화그룹, 대우조선해양 품에 안는다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합니다. 인수가격은 2조원대로 추산됩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1년 워크아웃(재무개선작업) 졸업 이후 21년 만에 새주인을 맞게 됐습니다. 26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대우조선해양의 처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대우조선해양을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안건을 보고했으며, 논의 결과 최종적으로 해당 매각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업은행은 관계장관회의 결정에 따라 이날 중 임시 의사회를 열고 대우조선해양 처리 방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조선업 2022.09.26

중국, 초대형 LNG선 사업 본격 뛰어든다!! 저가수주로 빅3 아성 흔드나?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프리챔버' 3D 프린팅 양산, 대우조선 매각 다시 막 올랐지만 시장 반응은??

https://youtu.be/OVKMucUgTN8 중국, 돈 되는 초대형 LNG선 사업 본격 뛰어든다!! 저가수주로 조선 빅3 아성 흔드나?? 중국 조선업계가 한국이 독점하고 있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국내 조선 빅 3의 아성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응은 엇갈립니다. 빅3의 점유율을 뺏지는 못할 것이라는 시각과, 중국의 저가 수주 공세로 수익성이 감소할 것이란 평이 혼재합니다. 다만 중국이 조선 빅 3의 기술력을 따라잡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중국 조선소들이 초대형(14만㎥ 이상급)LNG운반선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연간 최대 ..

조선업 2022.09.25

현대미포조선, 싱가포르발 컨테이너선 수주, 한국조선해양, 수주실적 상승세,중국, LNG선 수주 한국 추격 시동, 일본 조선업이 쇠퇴한 이유

https://youtu.be/t7qUpNzOeeg 현대미포조선, 싱가포르발 컨테이너선 수주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 2곳과 1,4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4척, 5만 톤급 PC(Product Carrier)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힌 가운데, 이 중 컨테이너선 발주처는 싱가포르 Eastern Pacific Shipping(EPS)사인 것으로 보입니다. EPS사는 현지시간 19일, 미국 해운·물류 기업 Crowley사와의 용선계약을 바탕으로 현대미포조선에 컨테이너선 4척을 발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PS사는 각 1,400-teu급 선박이 LNG를 연료로 활용하여 기존 디젤추진식 컨테이너선들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저히 저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

조선업 2022.09.24

대우조선 LNG 운반선 2척 수주,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 내년으로 연기, 내년 컨테이너선 수요 10% 상승, 현대중공업 스마트야드 전환 가속화, 중국 최초 LNG벙커링선 인도

https://youtu.be/ts67YlcfJo0 대우조선, 5,959억원 규모 LNG 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2척의 총 수주금액은 5959억원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LNG 운반선은 오는 2026년 7월까지 건조한 후 선사에 순차적으로 인도할 계획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구체적인 발주처를 밝히지 않았지만, 이는 카타르발 LNG 운반선 대량 발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P)은 2020년 6월 대우조선해양을 포함한 국내 '빅3' 조선업체와 100척이 넘는 LNG 운반선 건조 슬롯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30척, 컨테이너선 6척, 해양플랜트..

조선업 2022.09.23

대한조선, 2100억원 규모 원유운반선 2척 수주, 한국조선해양, 먼저 흑자전환!! 대우조선 선박 엔진 못구했다!! 수주 호황인데..탄산가스 대란까지..

https://youtu.be/hCNn2CWCtJs 대한조선, 2100억원 규모 원유운반선 2척 수주 대한조선이 유럽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조선은 벨기에 선사 유로나브로부터 2100억원 규모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선박은 2024년에 인도 예정이며, 스크러버가 장착될 수 있습니다. 선가는 척당 7500만 달러(약 1047억원), 총 2100억원 수준입니다. 이는 유로나브가 지난해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주문한 수에즈막스 3척을 결제한 가격보다 900만 달러 가량 높은 금액입니다. 이번 유로나브와 계약된 선가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급등 속에서 조선 자재와 인건비 상승에 대한 현장 상황을 여실히 확인해주는 것 같습니다. 유로나브가 대..

조선업 2022.09.22

한국조선, LNG선 수요 폭증으로 수혜, 조선업 호황이지만 이면에 리스크도 산재, 대우조선 매각 향방 '안개 속', 중소벤처기업부, 대우조선 공정위 고발 요청

https://youtu.be/Zs0s13WfZRE 한국조선, LNG선 수요 폭증으로 수혜 2021년 이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급격한 변화를 통해, 'LNG 가치체인'의 장기 성장성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우리나라 조선업계의 수혜가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유럽의 LNG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LNG운반선 발주가 한국 조선소들에 대거 몰렸기 때문입니다. LNG선은 영하 163도 이하로 온도를 유지하고 기체로 소실되는 양을 최소한으로 해야 하는데, 이러한 기술력은 한국이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조선업계는 지난 8월 발주된 8척 모두 싹쓸이했으며 1~8월 누계로도 111척 중 83척(75%)을 수주하며 압도적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최..

조선업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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