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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카타르 효과’에 4년치 일감 확보!! ‘취소선박’ 없어요?? 카타르 LNG선 발주도 빨라진다, LNG선에 이어 유럽발 해양플랜트 대박까지

https://youtu.be/qLAj0_pp9gE 빅3 ‘카타르 효과’에 4년치 일감 확보!! ‘취소선박’ 없어요?? '조선 빅3'가 향후 4년치 일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국 카타르의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와 체결한 LNG 운반선 발주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타르에너지는 오는 2027년까지 최소 150척의 LNG 운반선을 발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감이 넘치면서 신규 선박 주문 대기시간만 3년에 이르자 '주문 취소' 선박의 몸값도 치솟고 있습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이 올해 수주한 선박은 239척으로 총 348억 달러(약 48조1980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최근 수주 선박의 인도 시점은..

조선업 2022.09.09

덴마크 머스크, 2.6조원규모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발주 준비, 올해 1~8월 국가 및 선종별 수주현황, 삼성중공업 LCO2선 기본승인 확보, 조선업계 외국인력 유입시작!!

https://youtu.be/lJbL4zYEPHw 덴마크 머스크, '2.6조원'규모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발주 준비 선복량 기준 세계 2위 덴마크 선사 머스크(Maersk)가 탄소중립을 위해 최대 10척의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주문합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메탄올 연료 추진 네오 파나막스 컨테이너선 10척에 대한 주문이 임박했습니다. 머스크는 조만간 선박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계약에는 5척의 확정 물량과 5척의 옵션 슬롯이 포함됐습니다. 머스크는 1차 발주를 통해 1만6000TEU 보다 약간 큰 1만7000TEU 규모의 컨테이너선 5척을 주문합니다. 신조선은 2025년 인도 예정입니다. 신조선가는 척당 1억9000만 달러, 총 발주금액은 19억 달러(약 2조6000억원)로 추정됩니다. ..

조선업 2022.09.08

현대미포조선 LPG 운반선 2척 수주, 중국 후동중화조선 LNGBV 1척 수주, 삼성중공업 가스선 개념승인, 세계 에너지 확보 경쟁, 조선업 수주 훈풍! 유조선 200척 이상 필요

https://youtu.be/X0TrNgq_EPU 현대미포조선, LPG 운반선 2척 수주 현대미포조선이 엑스마르(EXMAR)와 씨피크(Seapeak)의 합작법인인 엑스마르(Exmar)LPG로부터 이중연료 LPG 운반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엑스마르LPG가 주문한 4만6000m³급 2척의 선박은 각각 2024년 4분기와 2025년 1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며 암모니아 이중 연료 추진 옵션이 선박에 대한 추가 옵션으로 계약 되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의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약 1839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박을 주문한 엑스마르는 현재 19개의 중형 가스 운송선, 3개의 초대형 가스 운송선, 10개의 가압 선박을 소유·운영하고 있으며 현대미포조선은 새로운 유형의 액화 수소·암모니아 운반선, 암모니아·수..

조선업 2022.09.07

조선빅2, 3조 2000억원 규모 LNG운반선 수주, 한국 8월 수주량 2위, VLCC 선종 수주 반등? 현대글로벌서비스 선박 서비스 플랫폼, 후동중화조선 LNG선 시험 항해 성공

https://youtu.be/U5MpuXAoxjI 조선 빅2, 3조 2000억원 규모 LNG운반선 11척 수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3조 20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1척을 쓸어담았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각각 2척씩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4척의 총 수주금액은 1조1651억원이며, 이들 선박은 2025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서만 총 28척(61억 달러)의 LNG운반선을 수주하는 등 고부가 선박 중심으로 일감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37척(LNG운반선 28척‧컨테이너선 9척), 72억달러로 늘리며, 연..

조선업 2022.09.06

한국조선해양 초대형 LPG운반선 수주, 삼성중공업 가스텍 2022에서 '첨단 에너지기술' 공개, 조선 빅3 슈퍼사이클’진입!! 가스공사·SK해운·삼성중공업 LNG 화물창 소송전

https://youtu.be/hjLHpqDat7w 한국조선해양, 3917억원 규모 초대형 LPG운반선 3척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3917억원 규모의 초대형 LPG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선사는 라이베리아에 있으며, 이번 건조 계약에 옵션 2척이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됩니다. 선박 규모는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85m이며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특히 최대 적재용량은 기존보다 2천㎥ 늘어난 88,000㎥로, 이는 구(舊) 파나마(Old Panama)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선박 중 최대 규모입니다. 최근 신 파나마(New Panama) 운하의 정체와 인상된 요금을..

조선업 2022.09.05

조선 빅3, CCUS 시장 선점 위해 경쟁치열, 대우조선해양,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선박 개발업체로 선정, 케이·대선조선, 환율 효과에 상반기 흑자, 8월 선박수출 26% 감소세

https://youtu.be/3CifX3VOJIs 조선 빅3, CCUS 시장 선점 위해 경쟁치열 연초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에너지 위기로 범지구적 에너지 전환 움직임이 단기적 난관에 봉착했으나, 탄소중립을 향한 산업계의 노력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소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수요가 높아지며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한 각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는 화력발전소 등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바다 및 땅속에 안전하게 수송·저장하는 기술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가장 현실적인 온실가스 감축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CCUS 시장에..

조선업 2022.09.04

한국형 LNG 화물창이 검증된 신기술?? 5년째 보수 공사중인 선주는 어떤 기분일까..

https://youtu.be/kleNXlSJG_c 한국형 LNG 화물창이 검증된 신기술?? 5년째 보수 공사중인 선주는 어떤 기분일까.. 한국가스공사는 2014년 8월 한국형 LNG선 화물창 기술인 KC-1을 적용한 신규 선박 운영선사를 선정하기 위해 배포한 사업안내서에서 사업배경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KC-1 기술을 적용해 최초로 제작한 LNG선 2척은 지금까지 화물 한 번 제대로 나르지 못한채 5년째 보수중입니다. 가스공사는 2000년대 초반까지 육상 LNG 저장탱크 관련 기술을 속속 국산화한 뒤, 이를 바탕으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 조선사들과 함께 선박용 LNG 화물창 KC-1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2016년에는 관련 사업부를 케씨엘엔지테크(KCLT)란 자회사로 독립시키고 KC..

조선업 2022.09.03

삼성중공업이 건조중인 LNG선 선주들의 관심 증대, 대형 조선 3사, 투자 규모 확장, 조선업계 인력난 속수무책.. 돌아오지 않는 고급인력들

https://youtu.be/5d5yyC3iIZ0 삼성중공업이 건조중인 LNG선 선주들의 관심 증대 조선업계 선박 건조 슬롯(slot) 품귀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LNG운반선이 절실한 선주들이 장금상선이 삼성중공업에 발주한 신조 LNG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NG 운반선 수요 증가로 몸값이 높아져 선가가 치솟고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장금상선은 삼성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17만4000CBM 선박인 선체(Hull) No 2315의매각처로 여러 선사를 지명했습니다. 선박을 인도 후 재판매할지, 용선할지는 검토 중입니다. LNG를 주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엔진인 X-DF엔진이 장착되는 신조선은 지난 2019년 2월 4척 주문의 일부로 당시 척당 1억9300만 달..

조선업 2022.09.02

LNG선 수요 끝이 없다!! 조선업, 고환율 기조 ‘득’일까?? ‘실’일까? 스크러버 시장 규모 급성장 전망

https://youtu.be/h_60JRWpM7g LNG선 수요 끝이 없다!! 올해 기록적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조선업계 LNG운반선 수주 움직임이, 이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꾸준한 페이스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 위기 ▲가스 가격의 역대급 상승세 등을 배경으로 신규 LNG 개발 프로젝트가 대거 촉진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장기 용선사업 전환에 힘입어 선박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박 브로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기존 독립 LNG선주들의 조선업계 신조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프랑스 GTT사는 최근 향후 10년 동안 자사의 LNG선 관련 신규 공사 수주 예상치를 400~450척으로 잡으며, 6개월 전 수치인 330~360척 규모보다 ..

조선업 2022.09.01

삼성중공업, 인도발 대형 FPSO 완공 성공적 출항, 한국조선해양, LPG 운반선 수주, 목표 111% 달성, 조선 빅2 HSD 엔진 차세대 친환경 선박엔진 공동개발

https://youtu.be/r04ZM1PvOSY 삼성중공업, 인도발 대형 FPSO 완공 성공적 출항 삼성중공업이 인도 릴라이언스(Reliance)社 RUBY FPSO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도 동부 뱅골만 유전으로 출항(Sail-away) 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RUBY FPSO는 삼성중공업이 2019년에 인도 릴라이언스(Reliance)社로부터 10억 달러에 수주한 해양프로젝트로, 삼성중공업이 외부 컨소시엄 구성없이 EPCIC(설계ㆍ구매ㆍ제작ㆍ설치ㆍ시운전)을 자체 수행한 첫 번째 해양프로젝트입니다. 또한, 기존 해양공사 대비 9개월 정도 짧은 공사 기간에도 △모듈 조기 탑재를 통한 공기 단축 △자재 적기 입고 △일부 위험성 평가 자체 수행 등 대형 해양공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삼성 Less..

조선업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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