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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의 미래는 로봇·스마트화, 메탄올 vs LNG 가격 경쟁력은?? 조선업 비전문 외국인력 훈련 강화

https://youtu.be/J26PaEda1_g 조선업 미래 로봇·스마트화에 답이 있다 지금 전 세계는 ‘챗GPT’ 열풍으로 거셉니다. 챗GPT가 공개된 지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이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는 사례는 인터넷에 넘쳐 납니다. 기계가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는 영역이 단순 반복 업무에서 가치 판단의 영역에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도 많지만 기계와 사람의 협력과 공존을 통해 인류가 예상치 못한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는 재미있는 시연이 있었습니다. 사람과 로봇이 협력하는 모습입니다. 기계는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대응할 판단 능력이 없다고 여겨졌지만, 대우조선해양의 협동 로봇은 사람과 함께 일을 합니다. 최첨단 기술이 접목되어 생산성..

조선업 2023.03.19

한국 LNG선 최고가 수주행진, Exmar 가스운반선 발주, 현대중공업 13,200TEU 컨선 인도, HSD엔진 선박 엔진 장기 정비 계약, 해운환경 IMO 환경규제 영향 '속속'

https://youtu.be/AJnuteyF7bI 한국, LNG선 최고가 수주 행진 2년여 전부터 견조하게 지속된 LNG운반선 수요가 글로벌 에너지 위기를 등에 업고 더욱 폭발적으로 치솟는 가운데, 선박 건조가 역시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달 2일,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북아메리카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3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금액은 1조 78억원 수준인데, 당시 업계에서는 일본 선사 NYK Line사의 발주 물량이며 174,000-cbm급 선형 최고 수주액이라고 보았습니다. 외신 TradeWinds도 이전 기록이 약 2억 5,300만불이라며, Capital Gas사가 앞서 1월 익명의 조선사에 옵션 물량을 행사(2026년 인도 조건)했을 때 세워진 것이..

조선업 2023.03.19

삼성중공업 '적자난' 중국법인 매각, 조선업 수주강세 타고 '순항', 한국 인도네시아 노후 해양플랜트 해체

https://youtu.be/5Hi0C_MMBoM 삼성중공업 ‘적자난’ 중국법인 매각 삼성중공업이 만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 법인 1곳의 매각을 단행했습니다. 현지 법인 효율화와 회사 재무구조를 개선하려는 조치로 해석됩니다. 16일 삼성중공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현지법인 중 하나인 ‘영성가야선업 유한공사’ 지분 100%에 대한 처분이 완료됐습니다. 2021년 12월 경영위원회에서 처분을 결정한 이후 1년도 되지 않아 매각을 마무리했습니다. 인수자에 대해 삼성중공업은 “확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영성가야선업 유한공사는 2008년 삼성중공업 계열사로 편입된 회사로, 선박 및 조선 부품을 생산했습니다. 영성가야선업 유한공사는 2021년 기준 매출액 136억원, 당기순손실 86억원을 기록..

조선업 2023.03.17

카타르 LNG선 2차 본계약 임박!! ‘HMM 효과’ 한국 2월 선박수주 압도적 1위…중국 90% 곤두박질, 중국 후동중화조선, 연초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 성공

https://youtu.be/FUwPRG21KAg 카타르 LNG선 2차 본계약 임박!! 선가가 ‘관건’ 카타르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차 물량 본계약이 연내 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타르의 LNG 증산 계획에 맞추려면 발주처가 연내 본계약을 진행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또한 LNG선 수주 호황에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 3사도 슬롯을 무한정 비워둘 수 없기 때문에 본계약이 하나둘씩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건은 사상 최고가를 돌파한 LNG선 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형 조선 3사와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인 카타르에너지는 LNG선 2차 물량 본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2차 물량은 40척 내외가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세계 최대..

조선업 2023.03.17

대우조선·삼성중공업, 올 1분기 적자 고리 끊어내나?? K-조선 수주 호황에 선가 상승까지 '함박웃음', 조선업 SMR 선박 적용 가속, EU 한화 대우 결합 내달 승인 전망

https://youtu.be/l3CKXGcG1ho 대우조선·삼성중공업, 올 1분기 적자 고리 끊어내나? 두둑한 수주 곳간에 기대감 수년 간 경영난을 이어온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올해 1분기에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고 있습니다. 고부가·친환경선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근 2년간 많은 수주 물량을 확보해 놨던 영향이라는 분석입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14일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6794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척당 수주금액은 3353억원(2억5625만달러)으로, 17만4000㎥급 LNG 운반선 기준으로 역대 최고 금액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들어 LNG운반선 3척, 창정비 1척 등 총 4척 약 8억 달러 상당의 일..

조선업 2023.03.15

대우조선, LNG선 2척 수주…사상 최고가 기록 경신, 대체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발주량 증가, CMA CGM, 사업 확장 박차, “환경규제가 운임방어?”

https://youtu.be/0IeBN2JFnHM 대우조선, LNG선 2척 수주…사상 최고가 기록 경신 대우조선이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며 30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리스 선사로부터 LNG선을 수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와 17만㎥급 LNG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27년 상반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며 총 계약금액은 6794억원입니다. 척당 선박가격은 약 2억5624만달러로 지난달 28일 한국조선해양이 수주한 LNG선 최고가(2억5500만달러)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지난 1994년 첫 계약 이후 현재까지 대우조선에만 121척의 선박을 발..

조선업 2023.03.14

삼성중공업, 연초 수주실적 '안정적', 조선업, 자동화로 인력난 대응, 호황인데 수주 못하는 중소조선소…

https://youtu.be/t-m663l0pfo 삼성중공업, 연초 수주실적 '안정적' 삼성중공업이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20억불 규모의 3척 신조선을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동사는 이달 IR 자료를 통해, 해당 3척 신조선은 LNG운반선 2척(5억불) 및 FLNG 1기(15억불) 등으로 금년 목표액 95억불 대비로는 21%에 상당하는 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월 말 기준 수주잔량은 306억불(153척) 규모이며 이 중 상선이 269억불(148척), 시추설비가 22억불(4기), 생산설비가 15억불(1기)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선 부문에서는 LNG선이 182억불(85척), 컨테이너선 62억불(49척), 유조선 23억불(12척) 및 기타 2억불(2척) 비중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아울러 삼성중..

조선업 2023.03.14

세계 1위 조선 강국인데…“노후 선박이 너무 많다??” ‘미래 신성장 동력 SMR 선박’ 구상 시동 건 HD현대

https://youtu.be/LjfMAwuyEm4 세계 1위 조선 강국인데…“노후 선박이 너무 많다??” 국제해사기구(IMO)는 그동안 기후변화에 대응해 온실가스 규제 등을 추진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해상 물동량 증가 등으로 국제 해운 분야의 탄소 배출량 비중은 2012년 2.76%에서 2018년 2.89%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결국 IMO는 오는 7월 열리는 총회에서 2050년 국제 해운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기존 50%에서 100%로 상향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올해부터 대기 오염을 방지하는 글로벌 친환경 규제가 시행돼 국내 해운업계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해운업계가 보유한 선단의 평균 선령이 20년을 넘어서는 데다 환경 규제 기..

조선업 2023.03.13

한국조선해양, 중형가스선 2척 수주…"연간 목표 40% 달성" 한국조선, HD현대·한화 양강구도 재편, 삼성중공업의 전략은?

https://youtu.be/J6ycGfW8kkw 한국조선해양, 중형가스선 2척 수주…"연간 목표 40% 달성"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중형가스선(MG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총 수주 금액은 1937억원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의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5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47척 63억달러를 수주, 연간 수주 목표 157.4억달러의 40%를 달성했습니다. 선종별로는 PC선 11척, 탱커 1척, 컨테이너선 19척, LNG운반선 8척, LPG운반선 6척, 중형가스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 HD현대·한화 양강구도 재편? 삼성중공업의 전략..

카테고리 없음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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