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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조선 하반기 수주 총력, 조선업 수익성 전망 '긍정적'..‘LPG선 운임’ 사상 최고치…가스선 시장 호조세

https://youtu.be/DttHeGidRdg 대형 조선 하반기 수주 총력 우리나라 '빅3' 조선사 중 HD한국조선해양이 일찌감치 한 해 목표 수주량을 채운 가운데,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 역시 남은 기간 계획 달성을 위해 항해의 속도를 올립니다. 3사 모두 주력 기간산업의 최대 변수인 '파업 리스크'를 해소했고, 카타르 프로젝트를 위시해 각종 호재도 즐비하기에 대규모 수주전에서 한층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7일, 그리스 Capital Maritime사와 88,000-cbm급 암모니아 운반선(VLAC)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약에 힘입어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총 122척, 159억 4,000만불 규모 신조선을 수주, 연간 수..

조선업 2023.09.15

카타르 맞춤형 LNG선 개발한 중국.. 한국 위협, 선박 수주전서 중국에 '1대8'로 밀린 한국‥ 업계 표정은 완전 딴판?? ‘K-조선’ 위협하는 중국…메탄올선 수주 경쟁 불붙었다

https://youtu.be/x7G94ie5_6U 카타르 맞춤형 LNG선 개발한 중국.. 한국 조선업을 위협한다 중국 조선업계가 카타르 전용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개발하면서 한국 조선업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간 LNG 운반선 시장은 한국 조선업계의 독무대였습니다. 1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후둥중화조선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가스·에너지 전시회 가스텍에서 영국 로이드, 노르웨이 DNV, 미국 ABS 등과 27만1000㎥급 LNG 운반선에 대한 기본인증(AIP) 획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어 회사의 건조 능력을 연간 12척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후둥중화조선이 ‘Q타입’이라고 이름 붙인 이 선형은 기존 한국 업계의 Q-max급(26만3000~26만5000㎥)..

조선업 2023.09.14

조선업, 곧 확인하게 될 반격의 계기.. 조선업계, 올해 수주목표 달성 ‘청신호’···카타르 LNG선 40척 확보 전망, '한국 독무대'였던 시장 뺏길 판…중국 진격에 '초긴장'

https://youtu.be/3FUnZRMCztw 조선업, 곧 확인하게 될 반격의 계기... 멈추지 않는 선가 상승세 조선업은 곧 확인하게 될 반격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분석입니다.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양적인 성장은 없지만 멈추지 않는 선가 상승세를 지적했습니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지난 9월 1일 기준 174.05p를 기록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집계되어 발표하는 이 지수는 2023년 1월 27일(162.67p) 이후 31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유지 중입니다 신조선가지수가 30주 이상 상승한 사례는 올해를 포함해 총 다섯 번에 불과합니다. 차이는 선가가 상승하는 기간동안 조선사의 신조 수주 규모입니다. 올해를 제외한 과거 네 번의 사례 모두 슈펴 사이클이었던 2000년대 중반에 나..

조선업 2023.09.13

HD현대, ‘2000만대’ 글로벌 보트 시장 도전, HD현대중공업, 차세대 FSRU 탑재용 통합전력시스템 발주, 철강 ‘빅2’ 노사 폭풍전야, "탱커시장 황금시대 도래"

https://youtu.be/zEWIQHR-H7o HD현대, ‘2000만대’ 글로벌 보트 시장 도전···자율운항 시장 진출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유럽 최대 보트쇼를 통해 ‘뉴보트 도크(NeuBoat Dock)’를 공식 출시하고, 레저보트용 자율운항시스템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전 세계 레저보트의 수가 2000만대에 이르고 매년 50만대가 새로 건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레저보트용 자율운항시스템 시장이 향후 최대 연간 3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비커스는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요트 페스티벌 2023’에 전략적 파트너사인 글로벌 톱티어 보트 전장업체 ‘레이마린(Raymarine)’과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

조선업 2023.09.12

"FLNG 시장 전망 낙관"…삼성중공업 수주 '긍정적' , HD한국조선, 수주목표 조기 달성, HD현대중공업, 2023년 단체교섭 타결, "2030년 LCO2선 55척 필요"

https://youtu.be/jYfvNPndG_U "FLNG 시장 전망 낙관"…삼성중공업 수주 '긍정적' 글로벌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에 FLNG선박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는 삼성중공업의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 인사이트 회사 우드 맥킨지(Wood Mackenzie)는 현재 호황을 누리고 있는 FLNG 시장이 앞으로도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우드 맥킨지가 발표한 '글로벌 FLNG 오버뷰 2023'(Global FLNG Overview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850만톤(t)의 FLNG들이 활성화됐습니다. 이는 몇 년간 침체기를 겪은 FLNG 시..

조선업 2023.09.12

4년치 일감 채운 한국조선, 상반기 LNG선 90% 싹쓸이, 한화오션, 특수선 집중에 상선 수주 부진… 연간 목표달성 불투명

https://youtu.be/TorLI_-S7ps 4년치 일감 채운 한국조선, 상반기 LNG선 90% 싹쓸이 한국 조선업이 4년치 이상의 일감을 확보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경영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대형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인도 시기와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에 나서면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다는 게 조선업계의 평가입니다. 한국 조선은 수주잔량도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조선은 올해 상반기 고부가·친환경선박 수주 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발주량의 29%를 기록, 59%인 중국에 크게 밀렸습니다. 선박 수주량은 516만CGT(수정환산톤수)로, 1043만CGT를 기록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습니..

조선업 2023.09.12

삼성중공업 친환경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잠수함 납품 지연' 한화오션, 1심서 일부 승소…288억 돌려받는다

https://youtu.be/VPG1VzlbkYk 삼성중공업 친환경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선박뿐 아니라 해양플랜트에서도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선업계의 친환경사업 전환이 대체로 선박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삼성중공업은 경쟁사들보다 강점을 지닌 해양플랜트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친환경 해양솔루션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할 것으로 보입니다. 6일 삼성중공업 안팎의 말을 종합하면 정 사장은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가스산업 전시회 ‘가스텍2023’에서 친환경 기술력을 홍보하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삼성중공업은 가스텍2023을 통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등 기존 주력 제..

조선업 2023.09.08

카타르 LNG선 추가 발주 임박, 조선 빅3 ‘가스텍 2023’ 참가. 친환경 미래 가스선박 기술 과시, 글로벌 후판값 내림세.. 철강·조선업계, 협상 앞두고 눈치싸움 ‘치열’

https://youtu.be/21vGv-40-8E 카타르 LNG선 추가 발주 임박 카타르의 2차 초대형 규모 LNG운반선 확보 사업이 이르면 이달 내 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대형 조선 3사는 약 100억불 규모의 물량을 수주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은 9월에서 10월 사이 관련 LNG선 40여 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올 상반기부터 구체적인 계약 금액, 선박 제작 조건 등 세부 사항을 놓고 선사들과 막바지 협상을 진행한 한국 'Big3' 조선사들은 현재 대화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국 ‘Big3’ 조선사들은 카타르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리 슬롯을 예약해 두고 도크까지 비워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조선업 2023.09.07

삼성중공업, 드릴십 재고 처분 완료, 삼성중공업·한화오션 수주목표 달성위해 ‘막판 스퍼트’.. ‘차세대 연료 추진선’ 주목하는 조선3사…전망은?

https://youtu.be/KcF1dTvRoCQ 삼성중공업, 드릴십 재고 처분 완료 국내 사모펀드(PEF)운용사 큐리어스파트너스가 보유한 삼성중공업 드릴십 재고 4척 중 마지막 남은 선박의 매각이 확정되었습니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큐리어스파트너스는 최근 노르웨이 기업과 드릴십 'Draco'호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잔금 납입까지 통상 7~8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거래 완료 시점은 내년 상반기가 될 전망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앞서 2022년 5월 큐리어스파트너스에 드릴십 4척을 1조 40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같은 해 초까지 5척의 드릴십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꾸준한 계선 및 재평가 비용이 발생했습나다. 5척의 원 발주처는 각각 Seadrill사 2척, Ocean Rig..

조선업 2023.09.06

HD한국조선해양, 수주목표 ‘초과 달성’…선박 최고가 릴레이, HD현대중공업 ‘눈에 보이는 조선소’ 구축에 3200억원 투자, 조선업, 해상풍력 신조 시장 공략

https://youtu.be/PLpmgCHaPvU HD한국조선해양, 수주목표 ‘초과 달성한다’…선박 최고가 릴레이 HD한국조선해양이 9월 내 올해 수주목표(157억4000만달러) 초과 달성이 유력합니다. 현재 목표금액의 98%를 채웠고 초대형가스선(VLGC. Very Large Gas Carrier) 건조계약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계약이 임박한 VLGC 가격은 다시 한 번 최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충분한 일감을 바탕으로 더 높은 선가를 제시하는 계약건을 중심으로 한 선별수주에 나섬으로써 글로벌 선박가격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싱가포르 선사인 이스턴퍼시픽시핑(Eastern Pacific Shipping)과 8만8000㎥급 VLGC..

조선업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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